장금상선은 11월1일부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김남덕 금창원 구현철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남덕 부사장
(사진 왼쪽)은 1955년생으로 성남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김 부사장은 1996년 장금상선에 입사했으며, 현재 조강해운·장금마리타임 등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금창원 부사장
(사진 가운데)은 1963년생으로 경주문화고와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1999년 장금상선에 입사한 금 부사장은 국양로지텍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구현철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동성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구 부사장은 1992년 장금상선에 입사했으며, 현재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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