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 17:23

택배노조 "노동조합 설립필증 교부하라"

노동청, 설립 필증 교부 27일 발표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의 노동조합 설립이 오는 27일 결정될 전망이다.

택배노조는 25일 서울시 중국 서울고용노동청(이하 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 설립 필증 교부를 요구했다. 

택배노조는 지난 8월 31일 노동청에 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노동청에서 4차례에 걸쳐 근로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요구했다.

노동청이 요구한 자료는 ▲위수탁 계약서 및 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 ▲회사가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업무지시 사실 확인 ▲CS지표를 통한 택배기사들이 받은 불이익 제재 내용이나 사례 ▲업무표준지침, 배송지침 및 영업지침 ▲근로관계 입증에 대한 질문지 ▲제출 자료 문답서와 관련한 대면질의 요청 등이다. 

한편 택배기사는 특수고용직노동자인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노조를 결성하거나 계약업체와 단체교섭을 할 수도 없다. 노동계는 특수고용노동자는 계약업체로부터 업무 지시를 받고 있어 노동자에 가깝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alth 12/24 01/07 HMM
    Maersk Stepnica 12/27 01/21 MAERSK LINE
    Ym Fountain 12/30 01/10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Moderation 12/27 01/26 HMM
    Conti Cortesia 01/01 02/01 HMM
    Rotterdam 01/08 02/02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