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2 10:02

DHL익스프레스, 2018년 요금 조정안 발표

DHL익스프레스가 2018년도 정기 요금 조정안을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평균 4.9%의 요금 인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켄 알렌 DHL 익스프레스 CEO는 “DHL 익스프레스는 언제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요금인상은 고객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고객의 비즈니스를 장기적 관점에서 성공적으로 돕기 위함이다”라고 말하며, "지난 한 해 자동분류시스템을 갖춘 신규 허브를 도입에 네트워크 시설을 정비했으며, 고객 및 관계기관들의 강화된 보안 규정을 충족할 수 있도록 보안 시설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 DHL 익스프레스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 발맞춰 B2C 기업을 위한 솔루션 ‘온 디맨드 딜리버리(On Demand Delivery)’와 무인보관함(Parcel Locker)을 도입해 소비자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이 밖에 항공기 현대화, 친환경 배송 차량 도입 및 인프라 강화를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DHL 익스프레스는 해마다 인플레이션, 환율 변동 및 220개 국가 별 시장 상황에 따른 간접 비용 상승을 반영하여 요금 조정을 시행하고 있다. 요금 인상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인상 비율은 국가 별로 상이하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Gfs Giselle 01/16 02/09 KOREA SHIPPING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