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철강기업인 차이나스틸(CSC)은 최근 해운 자회사를 통해 20만8000t(재화중량톤)급 뉴캐슬막스 벌크선 4척을 2019~2020년 납기 목표로 일본과 대만 조선소에 발주했다. CSC에 따르면 총 투자액은 1억8700만달러다.
일본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에 2020년 6월 인도 일정으로 2척이 발주됐다. 선가는 척당 4600만달러, 총 9200만달러다.
CSC는 나머지 2척은 대만국제조선(CSBC)에 발주했다. 납기는 2019년 6월, 선가는 척당 4750만달러, 총 9500만달러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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