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1-15 10:26

[ 머스크/시랜드 96년 대대적 서비스체제 구축 ]

태평양서비스 7개, 아시아/구주간 4개서비스

머스크라인과 시랜드가 최근 96년도 공동운항계획을 발표하고 태평양항로와
아시아/구주항로에 있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들 양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중반부터 아시아/미주항로에 총
7개에 달하는 위클리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중 6개
서비스는 태평양을 통해 서비스되며 1개항로는 수에즈운하를 통해 서비스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더불어 아시아/구주항로에는 4개의 새로운 서비스체
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실시로 인해 이들 양사는 美 서안에서 부산, 상해, 태국에 직
기항할 수 있게 됐으며 극동지역에서 美 동부지역에 수에즈운하를 거쳐 직
기항 할 수 있게 됐다. 뿐만아니라 부산, 상해, 옌타이에서 구주지역에 직
항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유럽에서 중동을 비롯한 인도지역에 직항서
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캐나다의 밴쿠버에 기항하게 됐으며 PNW에
서 동남아시아에 직기항하게 됐다.
이같은 서비스체제가 완전히 갖추어지는 시기는 오는 6월경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그러나 시랜드와 머스크간 태평양횡단 서비스는 1월말
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벤쿠버 직기항은 2월 6일부터 실시
되며 태국의 라엠차방 기항은 2월 19일, 상해와 부산에 대한 직기항서비스
는 부산항 2월 7일, 상해 10일이 각각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극동/중동, 미국/중동, 유럽역내항로와 극동역내항로에 대한 서비스
실시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며 남미에 대한 서비스는 당분간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각 서비스별 주요 취항지역은 다음과 같다. <아시아/미주>(TP-1)#5척 투입,
카오슝/타코마/오클랜드/홀로루루/괌/카오슝.
#(TP-2)6척투입, 롱비치/오클랜드/더치하버/요코하마/나고야/부산/홍콩/나
하/상하이/부산/요코하마/롱비치.
#(TP-3)11척투입, 할리팍스/뉴욕/노포크/찰스톤/마이애미/롱비치/오클랜드/
요코하마/고베/홍콩/카오슝/보베/나고야/요코하마/올클랜드/롱비치/만잘리
로/마이애미/찰스톤/볼티모아/노포크/뉴욕.
#(TP-4)6척투입, 태국에서 직기항, 타코마/밴쿠버/요코하마/고베/카오슝/라
엠차방/카요슝/고베/나고야/요코하마/타코마.
#(TP-5)5척투입, 싱가포르/카오슝/롱비치/타코마/싱가포르 로테인션.
#(TP-6)6척투입, 싱가포르/옌타이/홍콩/롱비치/요코하마/시미쯔/고베/홍콩/
싱가포르 로테이션.
#(수에즈익스프레스)수에즈운하를 경유하여 미국동안을 거쳐 싱가포르/콜롬
보/ 지오이아 타우로/알제리아스/뉴욕/노포크/찰스톤/알제리아스/지오이아/
타우로/제다/제밸 알리/싱가포르.
<아시아/구주서비스>#(AE-1)9척투입, 함부르그/고센버그/로테르담/영국/알
제리아스/싱가포르/홍콩/카오슝/고베/나고야/요코하마/카오슝/홍콩/싱가포
르/영국/로테르담/함부르그간 로테이션.
#(AE-2)9척투입, 함부르그/영국/로테르담/르하브르/알제리아스/포트 켈랑/
싱가포르/홍콩/하카다/부산/상해/홍콩/옌타이/싱가포르/알제리아스/로테르
담/함부르그간 로테이션.
#(AE-3)7척투입 유럽/극동에서 인도직기항, 베레멘하벤/로테르담/휄릭스토
우/알제리아스간 직기항서비스, 브레머하벤/로테르담/휄릭스토우/알제리아
스/제다/제벨 일리/담만/나바제바/콜롬보/제다/아카바/알제리아스/휄릭스토
우간 로테이션.
#(AE-4)서지중해에서 수에즈운하를 이용한 서비스, 요코하마/시미쯔/고베/
카오슝/홍콩/싱가포르/콜롬보/지오이아/타우로/알제리아스/지오이아 타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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