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기온이 양극화되면서 봄에도 간혹 이상기온이 나타나곤 한다. 봄이 채 오기도 전인 2월 날씨에 10몇도씩의 기온이 기록되는가하면 기온이 너무 올라가 꽃들이 일찍 피는 등, 늦겨울, 초봄에도 벌써 여름같은 무더운 날씨들이 지속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땀을 많이 흘릴 수 밖에 없게 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 등 부위에서 땀을 많이 흘리지만 특히 수족다한증이 있는 사람들은 날씨가 일찍 더워지는 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손발에 땀이 많이 나서 손과 발을 많이 사용하는 일상에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유독 남들에 비해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수족다한증’이라고 한다. 징병 신체검사에서 한 분류에 속해있을 정도로 수족다한증은 일상에서의 큰 불편과 지장을 야기한다.
손발에 땀이 많이 나면 당연하겠지만 우선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이 불편하다. 애인과 손을 잡는다던지, 악수 한다던지, 시험을 볼 때 땀이 펜을 타고 흘러 종이가 젖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휴대폰 사용도 땀으로 인해 고장이 날 수 있어 방수가 되는 휴대폰을 사용해야 되는 등, 사소한 점에서 굉장히 불편한 일들이 발생한다.
이렇게 손과 발을 사용해야하는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기가 쉬워 100% 컨디션을 발휘하기 힘들고 실수를 유발하며, 더욱 긴장감을 상승시켜 더욱더 땀이 나는 악순환이 되는 경우도 많으며, 수족다한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일상생활 만족도 및 업무원활도 설문조사 결과 많은 수의 환자가 불편감이 심하다고 체크했다.
땀은 보통 우리 몸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에서 땀을 내보내는 한선에 자극을 주게 될 때 분비가 되며 땀을 내보내는 신호를 주는 교감신경은 체내 주위의 온도가 높아져 더울 때, 그리고 정서적인 긴장 상태에 있을 때 한선에 자극 주게 돼 땀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러므로 온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교감신경이 땀을 내보내는 신호를 전달할 가능성이 기본적으로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수족다한증환자들은 봄에 일찍부터 더워지는 것이 당연히 싫어진다. 남들보다 여러면에서 훨씬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야하는 큰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일수록 수족다한증을 적극적으로 빠른 치료를 한다면 일상생활에의 원활한 복귀가 가능하다.
수족다한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교감신경차단술, 보톡스치료, 이온영동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신경차단술같은 경우는 효과가 영구적이지만 보상성다한증 같은 부작용과 위험성이 있어 부작용은 덜하지만 간편하고 확실한 치료방법이 필요한데, 이온영동치료가 그 대표라고 할 수 있다. 20분정도의 치료 시간으로 땀샘을 막고 분비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어 치료의 간편함과 효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날이 더워지고 있다는 것은 수족다한증이 있는 분들의 불편감이 커져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만큼 미리 치료를 하여 불편한 상황을 미리 예방한다면 일상 및 업무에서 자신감을 얻고 수족다한증이 있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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