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대표이사 양재생)은 지난 13일 부산 중앙동 및 서울 명동에서 ‘고객감동 사은대축제’ 홍보 관련 가두 캠페인을 개최, 고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양재생 대표 및 임직원 170여명은 거리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인근 해운 및 무역 관련 회사 임직원들의 출근시간을 맞이해 본 행사의 홍보에 적극 힘썼다.
지난 2000년 첫 출발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은산해운항공을 아껴주고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돼 시작됐다. 매년 행사가 거듭될수록 국내 물류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재생 대표는 “항상 은산해운항공을 아껴주시는 많은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이 실시하는 본 행사에 해운 및 물류관련 업체 직원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제 18차 은산 고객감동 사은 대축제는 오는 4월 말까지 본지 안에 첨부된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접수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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