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해운․조선업의 경기침체 및 구조조정에 따른 우수 인력의 대외 유출을 방지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운․조선업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정규직 직원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박안전공단이 채용하는 인원은 총 27명으로 ▲기술직(선박검사) 18명 ▲운항관리직 7명 ▲연구직 및 일반직 각 1명이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약 1~2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에 대해 선박검사 및 운항관리 실무중심의 현장 안전관리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의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월3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는 3월30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st.or.kr)의 채용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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