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가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인 교보문고와 제휴를 맺고 실시간 도서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24일부터 교보문고에 자사 프리미엄 당일 배송 서비스 ‘메쉬프라임’을 통해 주문 후 3시간 이내에 책을 받아볼 수 있는 실시간 도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쉬프라임’은 IT기반 당일 배송 서비스로 자동주문연동시스템을 통해 주문 과정을 간소화하고 직접 주문 정보 수령 및 배송 수행이 가능하다는 게 메쉬코리아 측 주장이다.
메쉬코리아의 실시간 도서배송 서비스는 기존 교보문고의 ‘바로드림’ 서비스와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한 다음날까지 기다리거나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최대 3시간 이내에 원하는 곳에서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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