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0 11:13

대한항공 등 스카이팀 회원사 체코항공 영입 서명식 가져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아에로 멕시코 등 4개 항공사가 주축이
돼 출범한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SKY Team)이 체코항공을 신규회원으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스카이팀의 회원 항공사는 모두 5개사로 늘어나게 됐
다.
기존 회원 4사와 체코항공은 18일 오후(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시 의회당에
서 회원가입 협정서명식을 갖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이 협정에 따라 체코
항공은 스카이팀 회원사로서 기본적인 공통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뒤 오는
2001년 4월부터 정식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스카이팀은 소수정예의 지역 대표 항공사에 의한 강한 결속력으로 고객 서
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로 탄생한 항공사 제휴체이다. 현재 스카이
팀의 노선망은 아시아-대한항공(서울), 서유럽-에어프랑스(파리), 북미-델
타항공(아틀란타), 중남미-아에로 멕시코(멕시코시티) 등 각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구축돼 있다. 여기에 중부 및 동유럽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체코항공이 스카이팀에 가세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세계적 노선망을 갖추게
됐다.
이로써 동구권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이나 일반 여행객들은 아직 우리나라
와 이 지역간의 직항노선이 개설돼 있지 않아 파리나 취리히 등을 경유하는
데 따른 불편함을 스카이팀을 이용함으로써 한 개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
과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체코항공은 지난 1923년 설립된 항공사로 1929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현재 에어버스사의 A310 등 23대의 항공기로 유럽, 북
미, 아시아 등 62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01/22 02/14 KOREA SHIPPING
    Grace Bridge 01/22 02/14 SOFAST KOREA
    Grace Bridge 01/22 02/14 Sinokor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YOKOHAM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01/21 01/24 Dongjin
    Dongjin Venus 01/21 01/24 Dong Young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PORTLAND(U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m Busan 01/25 02/11 SM LINE
    Sm Shanghai 02/02 02/22 SM LINE
    Sm Yantian 02/08 02/2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