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3분기에 매출액 339억원, 영업이익 83억원, 순이익 39억원(이상 연결기준)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1년 전에 견줘 모두 두 자릿수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3.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1% 53.7% 뒷걸음질 쳤다. 지난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4억원이었다.
2분기에 비해선 성장세를 띠었다. 특히 순이익은 사내복지기금 출연에 따른 수십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2분기에 이 선사는 매출액 33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신고한 바 있다.
회사의 영업이익율은 24.5%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3%엔 못 미치지만 2분기 20.9%는 뛰어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9월 <가스서밋>호 계약조건 변경과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장기운송계약을 기반으로 해운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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