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미주항로 및 아주항로 본입찰 시기가 당초 일정보다 3일 미뤄졌다.
한진해운은 당초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예비실사 기간을 3일(영업일 기준) 더 늘린 9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인수제안서 접수 기한은 11월7일 오후 3시에서 10일 오후 3시로 연기됐다.
회사 관계자는 "예비실사 기간이 짧다는 인수의향서 제출기업들의 요청으로 주요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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