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대형 케미칼선사인 오드펠이 오만의 탱크•터미널 회사 주식 29.75%를 1억3000만달러(약 135억엔)에 매각한다. 일본해사신문은 오드펠이 매각결정으로 9000만달러의 이익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오드펠의 탱크·터미널 사업은 오드펠 51%, 린드세이·골드베르크가 49% 출자하고 있는 오드펠 터미널스가 운영하고 있다.
매각 이유에 대해, 이 회사는 미국 휴스턴,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같은 핵심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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