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지난 22일 패키징기술센터에서 ‘2016 한국포장수출 대상’ 후보자 표청 심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에는 협회의 방시영 회장을 비롯해 패키징기술센터 심진기 박사, 연세대학교 박수일 박사, 한국포장기술사회 박인식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사결과 ▲시장개척 부문은 ㈜퓨처팩의 고옥곤 대표이사 ▲기술개발 부문은 이성(주)의 김영호 이사가 각각 중소기업청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품질혁신부문은 수상자가 없다.
한편 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한국포장수출 대상을 열어, 포장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5회째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2016 포장수출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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