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식 파트너 코마트레이드가 효율적인 물량관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서울 동남권 물류센터 단지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확장 증설했다.
현재 코마트레이드는 경기도 광주 삼동에 ‘코마로지스틱스’라는 이름으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동남권물류단지는 연면적 40만4347㎡에 지하2층·지상4층 규모의 종합물류단지로 이 곳을 통해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유류비를 절감시킬 수 있다.
또 일 2회 배송과 당일배송이 가능해 기존물류센터 대비 물류비를 3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코마로지스틱스 물류센터는 경기도 성남 지역과 용인 수지구 지역에 자체 당일 배송서비스 시스템을 갖춰 해당 지역 당일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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