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사 NYK, MOL 두 기업의 3월말 기준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대출금액 합산액이 1210억엔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해사신문은 NYK가 미쓰비시도쿄UFJ은행으로부터 955억엔, MOL이 255억엔을 대출함에 따라 2개사의 대출합산액이 다른 은행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개사의 유이자 부채잔액은 NYK가 이전 분기 대비 14% 감소한 9405억엔, MOL은 11% 감소한 1조449억엔이었다(3월말 기준).
이밖에도 NYK, MOL의 대출금액을 합산하면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596억엔, 일본정책투자은행이 591억엔, 농림중앙금고가 422억엔,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이 373억엔, 미즈호은행이 182억엔을 대출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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