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3 11:22

창간 45주년 단체장 축사/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

해운과 무역업계 잇는 가교역할 기대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5주년을 선박안전기술공단 모든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쉬핑가제트는 지난 45년간 해운 항만, 물류 업계 언론 매체의 선두주자로서 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뉴스와 선박운항스케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양 관련 정책의 문제점과 발전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업계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세계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조선·해운업계의 심각한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등 해양산업이 그 어느때보다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오히려 해양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경제를 이끌어 왔던 조선·해운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부, 국회, 관련 업·단체 및 전문 언론매체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공단도 지난해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 인수를 계기로 국내 170여척의 연안 여객선의 안전관리와 9만여척의 선박검사업무를 함께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모든 선박에 대한 안전과 관리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공단은 철저한 선박검사와 운항관리로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선박안전 관련 기술 개발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선박의 안전, 국민의 행복을 이끄는 해사안전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 공단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쉬핑가제트의 창간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쉬핑가제트가 해운과 무역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통해 우리나라가 해운강국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Ym Instruction 10/09 10/14 T.S. Line Ltd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