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언론은 "중국의 '13.5' 기간 중 충칭은 4개 현대화 허브 항구 및 9개 중점계획항구를 활용, 장강상유 중심 해운센터의 위치를 확립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으로 충칭은 하나의 터미널이 있는 도시에서 항국도시로 화려한 변신을 하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충칭 과원 등 4개 허브항 계획에 총 345억 위안(항구: 260억 위안, 항국진입철도 및 야드: 75억 위안, 진입도로: 10억 위안)을 투자해 12억t을 취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충칭 과원은 이미 140만teu 취급능력을 갖추었으며, '13.5' 기간동안 150억 위안(항구: 75억 위안, 진입철도 및 야드: 65억 위안, 진입도로: 10억 위안)을 투자해 120만teu를 추가로 취급할 수 있게 된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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