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11일 8만4000CBM급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가스타이거스>(GAS TIGERS)를 인수했다. 선박은 지난 2014년 8월 발주돼 현대중공업에서 지어졌다.
신조선은 일본 종합물류기업인 이토추코퍼레이션과 체결된 액화석유가스(LPG) 운송계약에 투입됐다.
KSS해운은 선박 도입을 통해 가스운반선 11척, 케미컬운반선 5척 등 16척의 사선, 2척의 용선선박, 4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포함해 총 22척의 선대를 구축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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