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코스코그룹과 그리스발전기금이 피레우스항구관리국 주식의 양도 협의 및 주주협의를 거쳐 코스코그룹이 피레우스항 주식의 67%를 취득했다.
현재 피레우스 항만은 그리스의 대형 선진기술로 운영되는 컨테이너 터미널로 세계 100대 컨테이너 터미널 중 2년연속 취급량 증가가 가장 빠른 터미널로 꼽혔다.
피레우스 항만은 현재 국제 컨테이너 해운회사들이 지중해 동부지구의 중요 허브항으로 이용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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