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의 도로, 철도, 수로, 항공, 항구 연결운송의 새로운 가교가 되는 난징 장강해운물류센터가 난징시 교통그룹과 장쑤성 교통홀딩스의 공동투자로 설립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내하수운통로인 장강해운의 운송로는 중국내 수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며, 장쑤성에 집중돼 있다.
이에 따라 성, 시가 공동으로 출자한 장강해운물류센터가 초기 등록자본금 10억 위안으로 설립돼, 장강의 강-바다 연결운송의 허브항구로서 장강해운물류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장강해운은 종합물류 및 국제해운서비스집중구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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