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와이어쉬핑은 16일 남태평양 지역의 ‘바리하이’ 서비스를 내년 1월에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바리하이’는 남태평양 전용대상의 소수 다목적선에 따른 정기선 서비스다.
남태평양은 스와이어가 중시하는 주요 시장 중 하나다. 다목적선을 투입함으로써, 벌크, 프로젝트, 컨테이너 등 다양한 화물에 대응하고 있다.
1월 개편 이후 새로운 로테이션은 시미즈-칭다오-부산-요코하마-마셜제도-타라와-파고파고(미국령 사모아)-아피아-누쿠알로파-수바-라우토카-산토-호니아라(솔로몬제도)-타라와-마주로-시미즈 순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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