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업체 그린글로브라인이 12월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미국 사이판에서 2015년 연례회의(Annual Meeting)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홍은표 대표이사와 본사 및 부산사무소 임원, 각 부서의 팀장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전망과 사업목표를 논의했다. 그린글로브라인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회의 중 논의된 사항들을 점검해 보완·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그린글로브라인 관계자는 "이번 연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그린글로브라인이 세계적인 콘솔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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