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한국총동문회(회장: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는 김경종 변호사와 김명직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학장을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 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경종 변호사는 1988년부터 1989년까지 동대학 로스쿨에서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사법시험 19회, 서울고법 수석 부장 판사, 울산 지방법원장, 대전 지방법원장, 서울 북부지벙원장을 역임하고 김경종 법률사무소 대표 로 재직하고 있다 .
김명직 교수는 1983년부터 1989년까지 동대학 경제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하였고 미국 앨라바마대 교수 한양대 경제연구소장, 한국증권학회장, 금융감독위원회 자본시장효율성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상은 12월5일 오후 6시30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총동문회 허스키의 밤 행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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