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 시간) 건화물선 운임지수(BDI)가 전일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546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20일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주보다 27포인트 높은 수치다.
케이프사이즈 운임지수(BCI)는 전일 대비 76포인트 상승한 807포인트를 기록했다. 20일 이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BCI는 단숨에 600포인트대에서 800포인트대로 올라섰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463포인트로, 전일 대비 3포인트 올랐다.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던 BPI도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14포인트 하락한 모습이다.
전일과 동일하게 467포인트를 기록한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전주와 비교하면 24포인트, 전월과 비교하면 179포인트 하락한 모습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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