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4 21:15

스타벌크 순손실 1억4717만弗···적자폭 확대

올해 10월 예정 벌크선 4척, 내년으로 인도지연
그리스계 미국선사인 스타벌크 캐리어스의 올해 순손실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벌크 캐리어스의 올해 1~9월 순손익은 1억4717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폭이 전년 동기의 364만달러에서 크게 확대됐다. 대주주인 펀드대기업 오크트리의 자금공급을 바탕으로 선대가 급확대되면서, 건화물선 시황의 침체로 손실이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배인 1억7013만달러였다. 지난해 그룹사 오션벌크를 흡수하고, 그리스 선주 엑셀마리타임으로부터 중고선 34척을 구입하면서 사업이 확대됐다.

현재 벌크선을 70척 보유한 이 회사의 신조 발주잔량은 19척이다. 분기 중 척당 일일용선료 수입은 8130달러로 전년 동기인 1만2813달러를 밑돌고 있다.

10월에는 2015년 10~12월에 인도될 예정이었던 신조선 4척에 대해, 조선소와 합의해 납기를 2016년으로 늦추기로 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1/20 CMA CGM Korea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5 PIL Korea
    Express Athens 11/01 12/11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1/01 12/20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ISUR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2/04 CMA CGM Korea
    Cma Cgm Cape Cod 11/04 12/10 CMA CGM Korea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0/29 11/07 H.S. Line
    Sky Rainbow 10/29 11/07 KMTC
    Kmtc Surabaya 10/30 11/07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