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2 18:34

아마존, 온디맨드 방식 '아마존 플렉스' 선봬

독립계약한 운송기사 통해 1시간 배달 구현
아마존이 개인운전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온디맨드 서비스를 선뵀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아마존 플렉스’ 서비스를 통해 개인 차량을 가진 운전자들이 물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서비스는 온디맨드(On-Demand)를 기반으로 한다. 온디맨드는 스마트폰으로 상품이나 서비스 주문을 받아 오프라인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카카오택시, 배달의민족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서비스는 아마존이 독립계약한 운송기사를 고용하는 형태로 앱을 통해 배송요청이 들어오면 운전자는 인근의 아마존 창고로 가서 물건을 수령한 다음, 1시간 이내로 배달하는 구조다. 운전자는 이에 대한 대가로 시간당 18~25달러의 배송요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로 등록하기 위해선 심사를 거쳐야하며, 차량을 소유한 21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운전면허와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는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운전자는 자신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시애틀에서 시범운영을 한 뒤, 뉴욕, 볼티모어, 마이애미, 댈럿, 오스틴, 시카고 등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또 차량 외에 자전거나 보도를 이용한 서비스도 고심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선보였던 우버는 허위직원분류로 노동법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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