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7 18:06
Zim & COSCON, 지중해/극동아시아 항로 슬롯 챠터 합의
Zim (한국대리점 우성해운)과 COSCON (한국대리점 원성해운)이 극동아시아/
지중해 항로에서 슬롯 교환을 통한 서비스 확충에 나선다.
중국선사 COSCON( COSCO Container Lines)과 이스라엘 선사 Zim Line은 지
중해/극동 아시아 항로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슬롯 챠터를 통한 서비스 제
공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COSCON은 Zim Lines이 제
공하는 이스라엘의 하이파(Haifa)까지(에서부터)의 주1항차 직항 서비스에
서 약 250TEU의 슬롯을 챠터할 것으로 예상된다. Zim라인도 COSCON이 K-Li
ne, 양밍과 함께 제공하는 포트 사이드(Port Said), 제노아(Genoa), 나폴리
(Napoli), 포스(Fos), 발렌시아(Valencia), 바르셀로나(Barcelona)까지의
항로에 제공하는 선복중 250TEU의 슬롯을 챠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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