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지사장 토마스 리)는 ‘컴볼트 코리아 파트너 서밋(Commvault Korea Partner Summit)을 개최하고, 파트너사들과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국내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컴볼트 코리아는 지난 11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한국마사회 문화공감홀에서 ‘컴볼트 코리아파트너 서밋’을 개최하고 총판 및 파트너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밋은 비즈니스의 중요한 동반자인 파트너 사들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파트너 보상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등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파트너 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컴볼트 코리아 여동재 이사는 “컴볼트 코리아는 현재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파트너 사와의 공고한 협력 관계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파트너 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투자하는 데 중점을 두고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컴볼트 코리아 토마스 리 지사장은 “최근 컴볼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업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 브랜드와 함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컴볼트의 입지를 강화하고, 파트너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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