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태양의 서커스의 대표적인 투어링 쇼 ‘퀴담’ 내한을 맞이해 고객과 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DHL은 사내 이벤트를 통해 일부 임직원들에게 공연의 마지막 무대연습인 드레스 리허설 티켓(9월9일 공연)과 공식 오프닝 공연인 프리미어 쇼 티켓(9월10일 공연)을 전달한다.
DHL 고객 대상으로는 공연장 내 최상의 좌석과 전용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타피루즈 티켓(9월19일 공연)을 제공한다. DHL 고객들은 타피루즈에 마련된 DHL 전용 공간에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게 되며, 공연 시작 전에는 태양의 서커스 공식 물류 파트너 DHL이 준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또 일반인 대상 SNS 이벤트 ‘DHL과 태양의 서커스의 공통점을 찾아라’를 진행, 추첨을 통해 일반 공연 티켓 100매를 제공한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DHL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해당 포스팅에 DHL과 태양의 서커스의 공통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들에게는 인당 2매의 티켓(10월17일 공연)이 제공된다.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태양의 서커스는 올해 전세계 100개 도시에서 6,000여 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서커스 단이다”라며 “그 동안 DHL은 태양의 서커스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하는 태양의 서커스를 위해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07년 국내 첫 공연 이후 8년 만에 다시 내한하는 태양의 서커스-퀴담의 흥미진진한 공연을 임직원을 비롯해 고객, 일반인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태양의 서커스와 공식 물류 파트너십을 체결한 DHL은 전세계를 순회하는 ‘태양의 서커스 빅 탑 앤 아레나’ 투어 기간 동안 항공, 해상, 육상 운송 및 통관 서비스 전반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공연장을 펼치는데 필요한 모든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창단해 약 4천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서커스단이며, 현재까지 400여 개 도시에서 총 1억6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퀴담은 2007년 한국에서 첫 공연 오프닝 당시 예술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스토리로 9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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