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7 19:15

케이프사이즈 FFA 2200弗 상승

주가하락 위기감 사그라지며 3영업일 연속 증가
철강원료선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운임선물거래(FFA)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9월1일자 런던시장의 10~12월물(4항로 평균)은 전날 대비 850달러 오른 1만3800달러로 3영업일 연속 증가했다. 현물시장의 개선 기조와 세계 동시 주가하락을 둘러싼 위기감이 누그러진 게 시황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FFA의 10~12월 말 운임은 최근 3영업일동안 2200달러나 상승했다. 현물 시장의 9월1일자 5개 항로 평균 운임은 8950달러를 기록, 지난주 후반부터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최근 3영업일 동안의 상승 폭은 약 600달러에 그쳤다.

10~12월 말의 운임은 8월 중순까지 1만4000달러대를 기록했으나, 세계 동시 주가가 발생한 8월 말부터 하락세가 강해졌다. 그러나 중국, 일본, 미국의 주식시세가 반발하면서, 세계 동시 주가하락을 둘러싼 위기감은 일단 진정됐다. 궤를 같이해 FFA시장도 개선되고 있다.

매년 10~12월은 브라질, 호주자원 회사의 출하 성수기에 해당돼, 케이프사이즈 시황이 상승 국면에 들어간다. 지난해 10~12월의 4항로 평균 운임은 1만4355달러, 2013년 10~12월 평균은 2만7072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