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고니’에 대한 여수광양항의 입출항 전면 통제가 25일 11시부터 해제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기상청의 여수·광양시 태풍주의보 해제(25일 10시) 및 선박대피협의회 결과에 따라 11시부터 여수·광양항 입출항 전면 통제를 해제했으며, 여수 해상교통관제센터의 통제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출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는 오전 10시부터 한국국제터미널을 시작해 10시30분 CJ대한통운광양터미널, 11시 한진해운광양터미널이 게이트 반출입 전면 통제를 해제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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