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관리사협회(회장 이현선)는 지난 22일(토) 오후 2시 한국무역협회 아카데미 4층에서 청년 물류인(PLY Club : Professional Logistician Youngster Club) 창립 모임을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 모임의 목적은 청년 물류인들의 물류정보 공유 및 친목도모, 물류관련 연구와 협회 홍보활동 등이다.
청년 물류인 20여명과 협회 임원 등이 참여한 본 행사는 물류관리사 협회 소개 및 개인별 자기 소개에 이어 회장 축사, PLY Club 대표 추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현선 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20-30대의 젊은 청년 물류인들이 주축이 되어 역동적,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 협회는 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대 PLY Club 대표로는 한성대 산업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홍지훈(26. 물류관리사)씨가 추대되었다. 홍 대표는 "첫 출발하는 PLY Club의 대표로 추대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 협회와 Club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