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1 10:44

북미항로, 5월 물동량 역대 최고 기록

중국발 물량 성장 힘입어
아시아발 북미항로의 5월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통관 정보 서비스 JOC-피어스에 따르면 아시아 18개국・지역발 미국 수출 항로의 5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131만2000TEU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5월 물동량은 물론 1~5월 누적치까지 모두 역대 최고를 갱신했다. 4월 감소세를 나타냈던 중국발 화물도 5월에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선적은 가구·가재 도구 및 섬유·섬유 제품, 일반 전기 기기, 장난감 등과 같은 상위 품목이 모두 성장하면서 5.1% 증가한 86만8000TEU를 기록했다. 홍콩 선적과의 합계는 4.5% 증가한 89만6000TEU였다.

2위인 한국 선적은 주요 자동차 부품이 10% 감소했으며, 일반 전기 기기가 20% 이상 감소해 두 달 연속 감소했으나 타이어·튜브류 및 차량 기기·부품이 지난 달에 이어 호조를 보이면서 큰 변동은 없었다.

일본 선적은 자동차 부품이 5개월 연속 감소, 차량 기기·부품이 3개월 만에 감소했으며, 타이어·튜브류의 대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만 선적은 주요 자동차 부품이 침체됐으나 건축 도구·관련품 및 바닥재·블라인드 등의 플라스틱 제품 등이 호조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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