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평소 코리아쉬핑가제트를 즐겨 읽는 독자로서 이번 ‘독자에게 듣는다’ 코너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를 통해 전 선사의 스케줄을 잘 확인할 수 있어서 업무시 항상 참고하고 있습니다. 또 매월마다 발간되는 ‘정기항로 동향’의 경우 유럽, 미주를 포함한 기존 시장에 대한 정리가 잘 돼 있어 마케팅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포워딩 업체들의 주소가 실려 있어 영업과 고객 관리 업무에 유용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를 통해 본사의 스케줄을 알릴 수 있고 뛰어난 광고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인터넷을 비롯한 모바일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활자 매체들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모바일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가 향후 인터넷과 모바일을 잘 활용한다면 해운물류업계의 중심이 되는 정보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매월 정기항로 동향을 열심히 구독하는 독자로서 더 심층적인 정보가 담긴다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스케줄을 찾기가 다소 복잡한데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 제공을 위해 힘쓰는 코리아쉬핑가제트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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