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4 09:21

광양항 현안해결 위해 유관기관들 머리 맞대

13일 광양항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들이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13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등이 참여하는 광양항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의사 결정권한을 가진 전남도 최종선 해양수산국장, 경제청 송태백 물류산업팀장, 광양시 이병철 경제복지국장, 항만공사 정두섭 운영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기항로, 배후산업단지의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 미흡, 항만생산성 미약 등 광양항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운영상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TEU 달성 및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등을 위해 유관기관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합동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광양항 24열 컨테이너크레인 3기 및 항만배후단지 154KV 설치 관련 국비 확보, 3-3단계 부두 육지부 19만평에 대한 활용 부분, 율촌 2·3단지 개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회 및 정부 설득 과정에서 공조키로 했다. 아울러 이들 기관은 향후에도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기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선원표 YGPA 사장은 “광양항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관간에 긴밀히 협조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