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세관이 5월1일부로 통관일체화 개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3월28일 발개위 등 3개 부서가 연합발표한 “1대 1로” 에 따른 세관개혁의 일환으로 산동, 하남, 산서, 섬서, 감성, 청해, 신강, 서장 등 9개 성(구역)내 실크로드 경제대 세관구역 통관일체화를 시행한다.
"본 개혁은 청도세관을 정점으로 칭다오, 제남, 정주, 테원, 서안, 난주, 은천, 서녕, 우루무치, 라사 등 10 곳의 실크로드경제대 세관이 5월1일부터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게 된다"고 중국세관총서는 발표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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