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포장 전문기업인 일양수출포장이 인천 계양구와 김포공항에 이어 수도권 지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 오산지점을 개설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오산지점은 오산시 경기대로 78-26에 위치하고 있다. 오산IC, 동탄IC, 향남IC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인근에 대규모 물류센터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작업 공간이 넓고 창고 보관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일양수출포장은 해운·항공 화물에 대한 우든패킹에 특화된 업체로, 기계설비, 해외전시품, 위험물, 첨단로봇, 반도체, 측정장비 등 제반 특수포장에 이르기까지 15년 동안 축전된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진공포장, 스키드(스키드)포장, 유리포장, 전시화물 볼트, 클램프 포장, 미술품 포장 등 수출포장 전문업체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창고보관과 운송서비스, 소독처리 증명서 발급, 보험가입 등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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