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은 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달근 부사장을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동방은 이날 이사회에서 단독대표이사 체제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기로 의결하고 이달근 신임대표(
사진 오른쪽)와 김형곤 현 대표가 이끄는 투톱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달근 신임대표는 195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4년 동방에 입사한 이래 30년 경력의 항만물류업계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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