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주선업체 마레콘솔리데이션(대표 김연청)이 지난 1일 서울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에서 창립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마레콘솔리데이션의 전 직원 43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0년간 마레콘솔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이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기념케익 커팅식과 창립이래 10년 근속자에게 근속패 증정 및 공로상을 시상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10주년 장기 근속자로 선정된 김은희 이사, 박수미 부장, 우동철 차장, 노미영 대리에게 시상과 포상이 이뤄졌다. 이어 김은희 이사, 박수미 부장, 서성봉 차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어 임직원들은 어려운 시장환경속에서도 10년간 꾸준히 회사 성장을 위해 노력한 김연청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연청 대표이사는 "마레콘솔은 직원들의 회사로, 서로 합심해 또다른 10년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함께한 화주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나은 명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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