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상선의 신태국익스프레스 서비스가 광양항에서 개시됐다.
지난 11일 오전8시 동진상선의 <케이프포비> (CAPE FORBY) 호가 한진해운광양터미널에 처음 입항함으로써 동진상선은 남성해운과 함께 동남아항로에 처음으로 공동운항에 나서게 되었다.
동진상선은 1400TEU급 <케이프포비>호를 투입하고, 남성해운은 <케이프플린트>(CAPE FLINT)와 <스타쉽페가수스>(STARSHIP PEGASUS)모선 2척을 투입한다.
NTX 서비스는 인천을 월요일 아침에 출발해 화요일 광양입항, 부산(수), 홍콩(토), 람차방(목), 방콕(금), 람차방(토), 호치민(월)을 순서대로 입항하게 된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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