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 가을햇살 아래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고적대의 힘있는 공연이 시작됐다.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개막을 알리는 식전 행사였다.
한국잡지협회과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2014'가 30일 2시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한국잡지협회(회장 남궁영훈)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광화문 중앙 광장에서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은 국민에게 잡지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시민참여 행사와 문화공연, '제49회 잡지의 날 기념식'과 잡지학회 국제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선 70여 개의 회원사 부스에서 전시가 이뤄지며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고(古)잡지관은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협회는 "고(古)잡지관에서는 국민들에게 잡지의 역사를 보여주고 잡지가 근대 국민의 계몽에 견인차 구실을 했음을 일깨워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7회 전 국민 잡지 읽기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 특별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등이 시상됐다.
한편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제49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종합잡지의 효시로 통하는 월간 '소년(少年)'(1908년 11월 1일) 창간 기념행사가 진행되며, 미디어산업(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포상과 제48회 한국잡지언론상 시상도 함께한다.
같은 날 오후 2시엔 '잡지매체의 국제교류와 잡지 한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한국잡지학회 주최 세미나가 개최된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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