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0 14:11

볼보트럭코리아, 27번째 서비스 네트워크 오픈

동남권에 이어 중부지역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월20일 충청남도 서산에 ‘볼보트럭 서산사업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중부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이로써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2월과 1월에 오픈한 울산과 부산 신항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이어 중부권 지역까지 전국 물류 핵심지역에 서비스 네트워크 망을 확장, 구축하게 되었다.

‘볼보트럭 서산사업소’는 스웨덴 본사의 엄격한 규격에 따른 최신식 설비를 완비했으며 고객들이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해 고객만족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서비스 테크니션 팀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어 정비는 물론 부품 구입부터 볼보트럭에 대한 상담과 구매까지 고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볼보트럭 서산사업소’ 오픈을 기점으로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서 운영중인 3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수입 상용차 중에서 가장 많은 서비스 네트워크이며 수입 승용차를 포함해도 최고 수준이다. 또 확대된 개념의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오픈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를 비롯해 올해에만 2개의 신규 서비스센터와 1개의 리노베이션 등 대규모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집행하며 한국시장에 대한 볼보그룹의 집중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지난 5월 신차발표회에서 언급한대로 언제 어디서나 공백 없이 이루어지는 그물망 서비스를 위해 울산과 부산신항사업소에 이어 27번째 서비스센터를 서산에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중부권에 추가로 서비스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더욱 쉽게 볼보트럭의 향상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설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09/25 10/11 HMM
    Ym Trillion 09/27 10/10 HMM
    Ym Mutuality 09/28 10/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