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 통관 통계 서비스 제폴(Zepol)사가 지난 9일 2014년 1분기(1~3월) 일본발 미국 전용 NVOCC점유율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일본 통운으로 점유율 11.5%였다. 상위 15사에서 일본발 미국형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일본발 직항 화물의 NVOCC 취급 비중은 29%로 BL(선하 증권)건수 기준으로는 45%였다. 8.8% 증가했다. 일본발 부산 트랜쉽 화물에서는 NVOCC 취급 비율이 23%(BL건수 기준으로는 25%) 였고 증가율은 43.8%이다..
2~5위는 미츠비시 창고, 유센 로지스틱스, 킨테츠 익스프레스, 닛신의 순으로 순위 변동은 없었다. 4위의 킨테츠 익스프레스는 TEU기준으로 40.2% 증가했고 BL건수 기준으로 18.5% 증가하여 점유율이 늘어났다.
히타치 물류 벤텍 포워딩이 7위로, 스미토모 글로벌 로지스틱스가 10위로 올라섰다. 일본발 부산 트랜쉽 화물에서는 일본 통운, 미츠비시 창고, 킨테츠 익스프레스 상위 3사의 합계가 점유율의 67%를 차지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5월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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