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4 11:22

케이프사이즈 평균운임 6일 연속 하락

브라질 출하 침체 영향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시황이 급락하고 있다.

지난 8일 주요 항로 평균운임은 전날보다 2695달러 하락한 1만3515달러로 6일 연속 하락했다.

이는 최근 최고점이었던 3월 중순 2만5천달러대에서 절반 가까이 하락한 것. 특히 대서양의 침체가 심각해 이 지역의 용선료는 8350달러로 1개월 반 만에 1만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현재 브라질 철광석 출하가 침체되면서 대서양항로의 선복량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선사 관계자는 “브라질 선적은 현재 바닥일 것이다”라며 “콜롬비아 출하 재개의 호재도 있다”고 밝혔다.

케이프사이즈 시황은 지난해 후반기부터 격심한 변동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주요 항로 평균운임은 3만8천달러대에 이른 후, 올 들어 점차 하락해 2월 중순까지 8천달러선으로 내려갔다. 그 후에는 브라질 선적이 활발해지며 지난달 3만달러대를 유지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11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