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 10:14

창원국가산단 지정 40주년 기념행사 개막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동시개최

창원시가 창원국가산단 지정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창원시가 주최하며 4월1~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와 만남의 광장 등 창원시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산업발전의 힘 40년! 창조경제의 꿈 100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념식을 비롯해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동북아시아기계도시연합 시장회의’, ‘창원산단 생산제품 야외박람회’, ‘2014 취업·창업 박람회’ 등 8개 행사로 치러진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UMCA) 기업/기술교류전’, ‘기업사랑 시민축제’, 상징물 제막식 행사, 창원시립예술단 축하음악회, 조영남 초청 신춘음악회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동시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에서는 존 네이스비츠, 토마스 프레이,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좌승희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송병락 서울대명예교수 등 국내외 유명석학들이 창원국가산단과 창조경제의 미래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동북아기계도시연합(UMCA) 시장회의도 개최된다. 이 회의에 국제기구의 제안도시인 창원시와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국내외 UMCA 회원도시 대표단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BIZ-TECH UMCA 2014 ▲창원산단 생산제품 야외 박람회 ▲2014 취업/창업박람회 ▲기업사랑 시민축제 ▲40주년 기념상징조형물 제막식이 열려 행사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송성재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산업 근대화를 이끌어 온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창원국가산단이 걸어왔던 지난 40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행사이다”며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성장동력 기반구축과 미래 100년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가겠다”고 말했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kornet.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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