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주 유민마린이 선대를 확대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선가 바닥 국면에 케이프 사이즈 벌커 12척을 신조 발주했으며 그 인도가 시작돼 선대가 50척을 넘은 상태이다.
유민 자회사인 유민마린트랜스포트(싱가포르)는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에 발주한 18만8000중량톤급 케이프 사이즈 8척 시리즈의 1~2번째 선박 < 케이프 오스트레일리아 > < 케이프 아메리카 >를 인도했다.
이 회사는 2010년 이후 신조 선가 폭락 국면에 케이프 사이즈 12척을 신조 발주했다. 그 중에서 상하이와이가오차오에 8척 시리즈를 발주한 신조선의 인도가 시작됐다.
유민항운의 운항선은 현재 53척이다. 신조 발주 잔량이 모두 인도되면 60척 규모가 될 전망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19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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