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4일 해빙기 대비 주요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및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는 ‘제21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울산항만공사 임직원과 대한통운, 동방 등 약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UPA 김진우 운영본부장은 “항만시설에 대한 수시점검 및 정기점검을 철저히 해 해빙기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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