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2 15:48
인천/중국 상해간 국제 카훼리선 부산항 정기기항
해양수산부는 인천/중국의 상해간 운영하고 있는 국제카훼리선인 자정향호
가 지난 3월 18일부터 부산항에 정기 기항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 선박은 매주 화요일(15:00) 상해항을 출항하여 42시간을 항해
한 후 인천항에 입항, 중국관광객의 서울지역 관광을 위해 이틀간 정박한
후 출항해 자정향호를 이용한 국내관광은 수도권 지역에 한정 운항하였
다. 그러나 앞으로 이 선박이 부산항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게 됨으로써 국내
관광명소인 경주, 부여 등을 포함한 남부지역까지 관광대상지역으로 확대
할 수 있어 중국인의 국내 관광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해양수산부는 전
망했다.
이로써 자정향호를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은 이 선박이 인천항에 입항시 하
선하여 약 4일간 서울 및 경주, 부여 등 국내 관광을 마친 후 부산항에서
동 선박에 승선하여 중국 상해로 돌아가게 된다.
이 선박을 운항하고 있는 한·중 합작선사인 상해인천국제도륜유한공사는
이번 부산항 정기운항을 통하여 중국인 관광객은 연간 5천여명이상 증가(’
99 수송여객 7,400명)할 것으로 예상. 여객운임 수입의 증가 뿐 아니라 국
내 관광수입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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