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본항과 온산항 달포부두에 약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울산항 6부두 야적장 정비 및 포장 보수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울산항에는 약 14,000㎡ 신규 야적장이 추가 확보돼 항만운영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또 본항 내 포장파손부분 보수도 함께 시행해 차량통행의 안전성을 확보해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UPA 관계자는“새로 조성된 야적장이 신규화물 유치에 도움이 돼, 울산항 물동량 증대와 부두운영 효율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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